타슈켄트서 투르크 실무위원회 회의 열려
타슈켄트에서 처음으로 투르크 실무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우즈베키스탄은 사업 및 무역 프로젝트와 함께 새로운 통합 공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투르크평의회는 2009년 10월 아제르바이잔 나히체반에서 창성되었으며, 투르크 문화 국제기구, 투르크어권 국가 의회, 투르크 실무위원회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최근까지 투르크 실무위원회는 아제르바이잔, 터키, 카자흐스탄 및 키르기즈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2018년부터 헝가리가 옵서버 국가 자격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 9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키르기즈 촐폰아타에서 열린 투르크평의회에 참석하였다. 9월 중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일전에 의회에서 승인된 투르크 평의회 가입과 관련된 협정서를 비준한 바 있으며, 10월 15일 우즈베키스탄 바쿠에서 제7차 투르크평의회 정상회담에 정회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출처:https://www.gazeta.uz/ru/2019/10/05/foru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