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미 재무부 고문 우즈베키스탄서 업무 착수할 것
2020년 초에 미 재무부가 국가세무위원회, 우즈베키스탄 증권시장개발부에 자문 위원 3명을 1-3년 간 파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여 미 재무부 재무기술지원국장과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장관이 워싱턴에서 합의했다고 우즈벡 매체가 주미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보도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양측은 재정정책, 공공부채 및 투자관리 시스템, 자본시장 개발, 세무관리 및 예산 프로세스의 효율성 개선 등 분야에서 제도적, 인적 잠재력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6월 미 재무부 대표단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고, 이어서 7월 우즈베키스탄 측이 워싱턴을 방문하여 양측은 재무부 장관간 기술 지원 프로젝트 협력이 체결된 바 있다.오는 11월에는 미 재무부 측 대표단이 우즈베키스탄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자문 위원 파견과 관련된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