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부흥개발은행, 우즈베키스탄 운송 분야 개발 도울 것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대표단과 우즈베키스탄 측 대표단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EBRD는 우즈베키스탄의 운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EBRD가 우즈베키스탄 운송 분야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조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약 7만km에 달하는 도로를 보수해야하는 상황이며, EBRD는 우즈베키스탄 도로 품질이 개선될 경우 지금보다 더 많은 화물을 효과적으로 운송할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EBRD는 이미 우즈베키스탄 공공분야(호레즘 정수사업) 현대화 작업을 위해 총 9천만 달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https://upl.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