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외국인투자위원회 설립
우즈베키스탄서 11월 13일 외국인투자위원회 설립과 관련된 법령이 서명됨에 따라 대통령 산하 자문기관인 외국인투자위원회가 설립되었다. 위원회 이사회는 우즈베키스탄 외국기업, 국제 금융 기관, 정부 금융 기관 등의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사회 총회는 매년 1회, 중간 회의는 매년 2회 이상 개최될 예정이다.
이사회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투자, 산업, 기술 및 혁신 개발 등 국제적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자문
- 우호적인 투자 환경 조성, 국내외 기업의 경쟁력 있는 수출 지향 제품 생산라인 현대화, 우선적 투자분야에 효과적 투자를 위한 메커니즘 개발 등에 참여
- 외국기업, 은행, 투자, 국제금융기관 및 외국 정부 금융기관 등 국가 기관 및 경제 단체화의 효과적인 상호협력
- 외국인을 포함한 투자 및 투자자 활동에서의 방해요소 파악 및 분석, 원활한 사업 환경 및 투자 환경 유지
- 수출 지원 체계 개선, 지속적인 무역 인프라 개발, 전자상거래 시스템, 해외시장에 대한 국내 상품 및 서비스의 홍보를 위한 환경 조성
- 제품 품질 관리 현대화 시스템 개발, 국제 표준 및 기술 규정에 맞는 국내 제품 생산 환경 개발
- 우즈베키스탄 투자 활동 관련 법적 개선 방안을 위한 제안서 및 권고안 작성.
출처:uzreport.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