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내년부터 타슈켄트서 기차요금 자동지불 시스템 도입

‘대중교통 승객 운송을 위한 요금 자동지불 시스템 구현’에 관한 결의안이 채택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타슈켄트에서 기차요금 자동지불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일부 지역에 도입하기 시작해 2021년 1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 전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대중교통 승객 운송을 위한 요금 자동지불 시스템 구현’에 관한 결의안에 따르면 개인 요금 지불카드 판매는 주정부 서비스 세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 현재 다른 운송 수단으로의 환승 가능성과 노선 거리에 따른 요금제 도입 등 다양한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출처:kun.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