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외교부장관, 캐나다 총리와 회의
11월 22일 우즈베키스탄의 카미로프 외교부 장관과 캐나나 총리가 만나 양자관계 발전 방안과 국제기구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서 양측은 지난 3년간 양국의 국회, 외교부, 기업가 간 교류가 강화되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상호 이익이되는 관계로 양국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지난 5월 처음으로 열린 우즈벡-캐나나-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으며, 2018년 2월부터 우즈벡-캐나다 관광비자가 간소화된 바 있다.
출처:kun.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