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2020년부터 일부 ‘국가계획’ 철회키로 해
2020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이 목화 의무 생산량 및 가격 책정에 대한 국가계획을 철회하고 곡물 판매량을 35%가량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우즈베키스탄 상하원회의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곡물과 면화에 대한 ‘국가계획’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많은 사람들이 국가계획 취소를 상상하기 힘들 것이며, 정부 실무 관계자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계속 규제를 이어나간다면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