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미르지요예프,
“가장 어려운 숙제는 여성들에게 그들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2월nbsp;16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nbsp;두바이에서 세계여성포럼((Global Women’s Forum Dubai))이 개최되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딸인 사이다 미르지요예프가 참석했다.
이날 사이다 미르지요예프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외부 정복자, 전쟁, 기근, 전체주의 시스템, 탄압, 경제 불안정 등과 같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오랜 역사는 또한 우리 여성의 역사이다. 시인, 정치인, 외교관, 엔지니어, 간호사, 한 가정의 어머니 그리고 아내로 여성들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났지만 그림자 속에 남아 있었다. 이제는 어깨를 곧게 펴고 모든 색깔로 능력과 자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여성을 위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그들의 능력과 재능이 발휘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남겨진 가장 어려운 숙제는 여성들 스스로가 그들이 최고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것이다”라고 연설했다.출처:https://www.centralasia-korea.org/web/pages/gc26646b.do?bbsFlag=Viewamp;siteFlag=russiaamp;bbsId=0018amp;nttId=6460amp;bbsTyCode=amp;bbsAttrbCode=amp;authFlag=amp;pageIndex=1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