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 연기키로
3월 5-6일로 예정된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을 가을로 연기키로 했다고 lt;Gazeta.uzgt;가 전했다. lt;Gazeta.uzgt;에 따르면 이번 국제토자포럼 연기는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 있다. 전 세계 각국에서 500-6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석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이는 당초 기대했던 인원의 1/3로 기대했던 수준에 못 미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로부터 포럼 연기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2월 12-14일 소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러시아 투자포럼 역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