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이란에 인도적 지원 결정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란에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3월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이란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란에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우즈베키스탄 법무부가 밝혔다.
이번 인도적 지원은 이란 정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우즈베키스탄의 긴급상황부 부국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일회용 멸균 의료 장갑, 보호복, 의료 마스크, 거즈 및 알코올, 소독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