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내 관광 및 각종 행사 잠정 중단
3월 17일 우즈베키스탄 각료위원회는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어느 정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모든 국내 관광 및 각종 행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예정된 모든 행사를 비롯해 스포츠 리그, 콘서트, 극장 및 영화관 운영 등이 잠정 중단된다. 또 각료위원회의 결과 검역 기간에 해당하는 날짜로 발권된 모든 항공권 및 기차표는 페널티 없이 환불받을 수 있게 되었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