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격리자 ‘2만8천여 명... 격리 위반자도 있어...’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19 격리자는 모두 약 2만8천여 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자가격리자는 총 18961명이고 의료기관 격리자는 총 9105명이다. 지역별 격리자 수는 타슈켄트시-7391명, 타슈켄트주-4615명, 사마르칸트주-4387명 등이다. 지금까지 총 67명이 검역규칙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이들 중 64명이 행정적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5일 오전nbsp;10시 기준으로 55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등록되었으며, 이들 중 13명은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고, 4명은 중증 환자로 분류되었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