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민 23명, 해외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우즈베키스탄 외교부가 우즈베키스탄 국민 중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사례가 총 23건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국에서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중 3명이 뉴욕에서 사망했다. 이밖에 파키스탄에서 5명, 카자흐스탄에서 2명 그리고 아르메니아, 아랍에미리트,nbsp;한국, 러시아, 태국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외교부는 현재 현지 외교 사절단이 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필요한 영사업무 관련 법적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