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농업 생산량 늘려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을 부분적으로 상쇄하고 고용을 보장하기 위해 농업 분야 예비금 동원을 지시했다. 4월 10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화상회의를 통해 농업 분야 예비금 동원과 목화 및 곡물 수확량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목화 생산량의 10%, 곡물 생산량의 20%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농업 분야 발전으로 극복하고, 동시에 식량안보를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