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자 수가 75명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수는 561명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 완치자는 총 75명이며 타슈켄트 바이러스 연구소 및 부하라 지역 감염증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이들은 현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환자는 66세, 가장 어린 환자는 13세인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