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3억 7,500만 달러 소프트론 승인
“5월 18일, IMF이사회가 우즈베키스탄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악화를 완화하기 위한 소프트론 3억 7,500만 달러를 제공하는 것에 승인했다”고 우즈베키스탄 재무부가 밝혔다.우즈베키스탄에 제공될 차관 중 1억 2,500만 달러는 무이자차관으로 10년(5년 유예기간 포함)간 상환하도록 했다. 나머지 2억 5,000만 달러는 연 1.05%의 이자율로 지급되었으며 5년(3년 유예기간 포함) 동안 상환하도록 했다.이번 지원금은 재무부 산하 위기방지기금 보충 자금으로 귀속된 후 글로벌 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악화를 완화하는 조치 등에 지원금으로 사용될 것이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