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에 코로나19 지원품 보내
우즈베키스탄이 인도적 차원에서 타지키스탄에 24톤 규모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지원품은 대부분 항생제와 같은 의약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타지키스탄 언론은 “두샨베에 도착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지원품은 이미 각 지역 보건 당국에 전달되었다”고 전했다.
4월 초 우즈베키스탄은 18개 화물칸에 의약품과 식료품을 담아 기차로 타지키스탄에 인도적 지원을 하였다. 더하여 5월 초에는 10명의 의료 지원팀을 파견하였으며, 임시 의료시설 건설을 위한 지원도 한 바 있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