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소흐 사건, 키르기스 사람들과의 우정에 영향 미치지 않아야…”
페르가나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소흐 사건에 대해 키르기스 사람들과의 우정과 공동의 계획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더하여 국외영토 국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일련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페르가나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회의가 열려 주지사와 주민들이 참여했다. 그는 지난주에 있었던 소흐 지역 사건에 대해 “최근 이웃 국가들과의 많은 국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소흐 사건으로 인해 키르기스 사람들과의 우정에 영향을 주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침착해야 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공감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이웃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들은 함께 살아야 하고 상호 존중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위원회는 소흐 지역민의 문제 조사와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서를 준비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2022년 소흐 지역의 통합 발전 정책’을 위해 5천억 숨을 지원하기로 하고 11,000개의 일자리를 새로 마련할 수 있는 계획을 진행한다. 또한 98개의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산업, 농업 및 서비스업이 개발할 것이다. 개인의 토지세와 재산세를 면제하고, 개인 사업자의 소득세는 1/2로 감면한다. 1,000 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의 물 공급 문제가 개선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기관, 전염병 병원 및 중앙 병원에 특수 의료장비와 구급차를 지원한다. 학교, 농촌의 의료기관, 도로와 사회 시설 등에 대한 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2020/2021년 학기에 소흐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장학금을 500명에게 추가로 지급한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