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7월부터 항공편 정상운행 할 수 있어
우즈베키스탄 교통부는 7-8월 터키, 한국, 중국, 아랍 에미레이트,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국가와의 항공편을 정상운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나부르즈 아슈르마토프 교통부 대변인이 밝혔다. 그는 각 국가의 코로나19 상황뿐만 아니라 제한 조치, 비자 발급 절차 및 의료 조치 등과 같은 사항을 바탕으로 정기 항공편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즈베키스탄은 3월 16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을 봉쇄하였으며, 6월 15일부터 일본, 중국, 한국 및 이스라엘과의 일부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 바 있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