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제한 조치 강화(7.10-8.1)

우즈베키스탄 국가특별위원회는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기관 공무원 대부분에게는 휴가 조치가 취해졌고 일부는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또한 농산물 운송을 제외한 지역 간 차량 이동이 제한될 것이다. 문화 활동 및 기타 공공행사, 결혼식, 가족 모임, 65세 이상 고령자 외출, 3인 이상 모임도 할 수 없다. 이외에도 공원, 의류 시장, 헬스클럽, 수영장, 모든 유치원 교육기관, 음식점(배달 서비스 제외), 숙박업소, 어린이 캠프 등은 한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출처:spot.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