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 12월 중 우즈베키스탄에 조사관 파견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올해nbsp;12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인프라통합검토(INIR, Integrated Nuclear Infrastructure Review)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우즈베키스탄 셰르조드 아사도프 외교부 차관과의 회의에서 “IAEA는 우즈베키스탄의 원자력 프로그램 이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새로운 핵시설 이용 국가는 IAEA와의 새로운 관계구축을 위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원자력공사(Uzatom)에 따르면 IAEA의 지원으로‘2020-2021년, 원자력 발전소 건설 관련 인프라 구축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