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부총리, “타슈켄트서 폐렴 증상 호소,
하루 500여건...”
베흐조드 무사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는 lt;우즈베키스탄 24gt;의 인터뷰에서 “타슈켄트 구급대에 폐렴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하루에 약 500건에 달한다”면서, “코로나19 제한조치를 연장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베흐조드 무사예프 부총리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대부분의 감염 사례가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감염자 70-80%가 국내 감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한 수르한다리야와 인구밀도가 높은 안디잔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