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코로나 사태로 외국 노동자 약 50만명 일자리 잃어
우즈베키스탄 가족·마할라(지역공동체)부 차관 마리야 압둘카리모바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즈베키스탄 국민 50만여 명이 외국에서 일자리를 잃고 다시 해외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 중에 76,000여 명이 일자리를 찾았으며,이들 중nbsp;66,000여 명은 노동부 공공기금을 투입하여 공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노동부 자료를 참고하여 덧붙였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