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서 3개 자동차 공장 건설 중
우즈베키스탄 지자크 주에서 트럭과 미니버스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차 공장이 건설 중이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공보실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미니버스, 상용차 및 트럭 생산 프로젝트는 국내 시장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공장은 올해 안으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완공 이후 5백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Auto Motors Asia’사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 건설되는 공장에서는 연간 27,000대 자동차 생산이 가능하며, 투자액은 1,65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 곳에서 중국 자동차 회사 ‘China Dong Feng Motor Industry’ 와 ‘Нebei Changan Automile’ 자동차가 생산 설비가 갖춰질 예정이다.
또따른 두 개 자동차 프로젝트는 ADM-Jizzakh와 지자크 자동차 공장 설립이다. 이는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프로젝트 2단계에 해당된다. 이 중 ‘ADM-Jizzakh’에서는 2022년 말까지 라다(LADA), 르노(Renault), 기아(Kia) 자동차 10만대를 조립, 생산이 가능한 생산라인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podrobno.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