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ZF 2001’ 개발에 우즈베키스탄 과학자들 참여, 중국에서 사용 승인
중국에서 중국미생물학연구소와 주식회사lt;Anhui Zhifei Longcom Biopharmaceuticalgt;이 작년 초부터 개발에 들어간 코로나19 재조합형 백신 ‘ZF 2001’에 대한 임시사용이 승인되었다. ‘ZF 2001’ 백신의 제1·2차 임상시험은 지난 10월 이미 마쳤으며, 이어서 11월에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에콰도르 및 인도네시아에서 제3차 임상시험이 시작되었다. 아직까지 백신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ZF 2001’ 백신은 중국 측의 요청으로 우즈베키스탄 과학자들이 개발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식적으로 등록된 백신명은 ‘ZF 2001’이 아닌 ‘ZF-UZ-VAC 2001’이다. 백신 제조는 lt;Jurabek Laboratoriesgt;사에서 하기로 했다.
출처:Innovation ministry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